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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준우 ‘2루 도루는 어림없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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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16:01
2020년 6월 17일 16시 01분
입력
2020-06-17 16:00
2020년 6월 17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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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부산 부경고등학교와 춘천 강원고등학교의 16강 경기가 열렸다. 4회초 2사 1루에서 부경고 서정원 타석 때 1루 주자 최태영이 2루 도루를 시도했으나 강원고 최준우에게 태그 아웃되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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