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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프로축구, 시즌 조기 종료 선언 “9월까지 행사 금지”
뉴스1
업데이트
2020-04-22 08:12
2020년 4월 22일 08시 12분
입력
2020-04-22 08:11
2020년 4월 22일 0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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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에레디비시가 조만간 조기 종료를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네덜란드 축구협회 홈페이지 캡처)© 뉴스1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레디비시가 시즌 조기 종료를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네덜란드 축구협회는 2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정부가 대규모 행사 개최 금지를 오는 9월 1일까지 연장했다. 무관중 경기는 우리에게 고려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리그를 일찍 마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종 결정은 유럽축구연맹(UEFA)과 논의 한 뒤 발표할 것”이라며 “오는 24일 만남이 예정돼있다”고 설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대부분 유럽 축구리그가 중단됐고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역시 지난달 8일 26라운드를 끝으로 중단됐다.
최근 6월 재개 카드를 검토했지만 이날 네덜란드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치 차원에서 대규모 행사 개최 금지기간을 오는 9월 초까지 연장했다.
이에 결국 더 이상 리그를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한 네덜란드 축구협회는 조기 종료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대로 리그가 끝난다면 네덜란드 에레디비시는 지난 2일 조기 종료를 결정한 벨기에 주필러리그 이후 두 번째로 리그를 마무리 한 곳이 될 전망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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