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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투입 피르미누 ‘극장골’… 리버풀, 클럽월드컵 결승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9-12-20 04:04
2019년 12월 20일 04시 04분
입력
2019-12-20 03:00
2019년 12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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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19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멕시코 몬테레이와의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4강전에서 후반 46분 극적인 결승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리버풀은 몬테레이를 2-1로 꺾고 결승에 진출해 22일 남미의 강호 브라질 플라멩구와 우승컵을 놓고 맞붙는다.
도하=AP 뉴시스
#잉글랜드
#리버풀
#피르미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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