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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양키스보다 높은 연평균 3750만달러 제안에도 콜 영입 실패
뉴스1
업데이트
2019-12-12 07:27
2019년 12월 12일 07시 27분
입력
2019-12-12 07:26
2019년 12월 12일 0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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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 게릿 콜에게 뉴욕 양키스보다 높은 연평균 금액을 제시하고도 밀렸다.
LA 타임스는 12일(한국시간) “다저스는 콜에게 8년 3억달러(약 3584억원)를 제안했지만 영입에 실패했다”고 보도했다.
콜은 앞선 11일 양키스와 9년 3억2400만달러(약 3870억원)에 계약했다. 연평균 3600만달러(약 430억원). 콜의 계약은 계약 총액, 연평균 금액 등에서 모두 FA 투수 역대 최고액 신기록을 세웠다.
양키스 외에도 콜에게 관심을 보인 팀은 많았다. 그중 다저스는 계약 총액에서는 양키스보다 적지만 연평균 금액으로는 3750만달러(약 448억원)로 더 높았다.
그러나 콜의 선택은 양키스였다. 어린 시절부터 양키스의 팬이었던 콜은 역대 최고 몸값의 투수로 성장해 양키스에 입단하게 됐다.
콜 영입에 실패한 다저스는 여전히 선발진 보강을 노리고 있다. 지난 시즌까지 다저스에서 활약한 류현진(32)과 포스트시즌에서 강한 인상을 남겨온 매디슨 범가너(30) 등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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