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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美매체 “좌완투수 김광현, 한국에서 기억해야 할 이름”
뉴스1
입력
2019-10-30 07:46
2019년 10월 30일 0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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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2019.10.21/뉴스1 © News1
한국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투수 중 한 명인 김광현(SK)에 대해 미국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미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의 켄 로젠탈 기자는 30일(한국시간)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좌완투수 김광현은 한국 선수 중 기억해야할 이름”이라고 밝혔다.
로젠탈은 “소식통에 따르면 김광현은 다음 시즌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기를 희망하고 소속팀인 SK 와이번스가 현재 선택지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팔꿈치 수술 후 복귀했던 2018년 11승8패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했던 김광현은 2019시즌 31경기에 등판해 17승6패 평균자책점 2.51로 맹활약했다. 시즌 중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은 김광현의 활약을 지켜보기 위해 현장을 자주 찾기도 했다.
김광현은 2020년까지 SK와 계약돼 있다. 따라서 김광현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구단의 허락이 필요한 상태다.
김광현은 과거 2014년 겨울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빅리그 진출에 도전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부터 200만달러의 제안을 받았지만 세부적인 계약 과정에서 협상이 결렬됐다.
현재 김광현은 메이저리그 진출에 신중한 입장을 보여주고 있다.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출전을 위해 대표팀에서 훈련 중인 김광현은 빅리그 진출과 관련해 “구단과 상의해봐야 할 내용”이라며 말을 아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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