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최혜진… 필드 스타들의 드레스패션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0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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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골프복을 입던 선수들이 1일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갈라파티에서 화려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왼쪽부터 세계랭킹 1위 고진영,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다승 1위 최혜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무대로 뛰는 대니얼 강(미국)과 리디아 고(뉴질랜드). 총상금 15억 원이 걸린 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3일부터 인천 스카이72CC에서 시작된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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