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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前국가대표 “손흥민, 토트넘서 가장 중요한 선수”
뉴시스
입력
2019-09-17 15:56
2019년 9월 17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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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수비수인 마이카 리차즈가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에게 찬사를 보냈다.
리차즈는 15일(한국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의 축구 프로그램 ‘파이널 스코어’에 출연해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가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손흥민의 움직임을 좋아한다. 페널티박스에서 기다리기만 하는 전형적인 스트라이커가 아니다. 1~3명의 수비수를 제칠 수 있는 선수”라고 칭찬했다.
손흥민은 지난 14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이번 시즌 첫 골과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날 경기 최우수선수(MOM)으로도 이름을 올렸고, BBC가 선정한 EPL 이주의 팀에도 선정됐다.
리차즈는 지난 2005년 16살의 나이에 맨체스터 시티에서 데뷔한 이후 15년간 프로 생활을 이어왔다.
오른쪽 풀백과 센터백을 주로 소화한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2006년엔 만 17세의 나이로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이끌던 잉글랜드 국가대표에도 선발되는 등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이후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제대로 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지난 2018~2019시즌 아스톤 빌라에서 뛴 것을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났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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