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데뷔 후 높은 승률을 보이며 12개월 만에 2등급으로 고속 승급을 보여줬다. 첫 번째 2등급 경주이자 1800m 첫 도전이었던 지난 경주에서 중위권에 머물며 다소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주를 통해 2등급 경주에서도 그 능력을 인정받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총 12경주 중 8번의 경주에서 5위안에 입성했다. 복승률 41.7%로 ‘구름왕자’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주로 단거리 경주에서 좋은 능력을 보여줬으며, 1800m는 첫 출전이다. 7월 27, 28일 양일간 무려 5승을 거둔 이현종 기수가 최근 ‘크레이지위키’의 훈련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