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후보 120명 확정… 팬투표는 10일부터
뉴시스
업데이트
2019-06-05 16:35
2019년 6월 5일 16시 35분
입력
2019-06-05 16:34
2019년 6월 5일 16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프로야구 ‘별들의 잔치’에 나설 선수를 뽑는 팬 투표가 시작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올스타전을 빛낼 ‘베스트 12’ 후보 120명을 확정했다. 팬투표는 10일부터 할 수 있다.
올스타전은 7월2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다. 드림 올스타(SK·두산·삼성·롯데·KT)와 나눔 올스타(한화·키움·KIA·LG·NC)로 팀을 나눈다. 각 구단이 추천한 후보 선수 120명을 대상으로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를 거쳐 양팀의 ‘베스트 12’ 24명이 가려진다.
투수는 선발, 중간, 마무리의 3명으로 구분해 선발한다. 포수와 지명타자,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부문은 각 1명, 외야수 부문은 3명을 선정한다.
팬 투표는 10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5일 오후 6시까지 26일간 계속된다. KBO 홈페이지와 KBO 앱, KBO STATS 앱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올해는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신한SOL쏠앱을 통해서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투표는 각 투표처에서 1일 1회씩 총 4번 참여할 수 있다. KBO는 투표 기간 월요일마다 모든 팬 투표수를 합산해 중간집계 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선수단 투표는 18일 잠실(NC-두산), 고척(KT-키움), 대전(롯데-한화), 대구(LG-삼성), 광주(SK-KIA) 등 5개 구장에서 동시에 한다. 당일 현역선수 명단에 등록된 감독, 코치,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한다.
2019 KBO 올스타전에 초대될 ‘베스트12’는 팬 투표수와 선수단 투표수를 각각 70%, 30% 비율로 합산해 다음달 8일 공개한다.
지난해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NC 양의지는 2년 연속 최다득표 선수를 노린다. 롯데 이대호는 120명의 후보 중 최다인 10시즌 연속(2012~2016 해외 진출 제외) 베스트 선정에 도전한다.
올 시즌 많은 관심을 모은 신예들도 베스트 12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SK 하재훈이 마무리투수, LG의 정우영이 중간투수, 삼성 이학주는 유격수 부문 후보로 나섰다.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는 투표로 선정된 베스트 선수 12명과 양 팀 감독이 정하는 감독추천선수 12명을 더해 팀 별 24명의 선수로 구성된다. 후보 선수 중 트레이드 또는 외국인선수 퇴출 시 해당 선수의 득표는 무효 처리되고 대체 후보는 인정하지 않는다.
KBO는 팬 투표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S10 5G 휴대폰, LG 코드제로 청소기, 미니 공기청정기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올스타 투표에 앞서 개설된 KBO 인스타그램에서도 투표 기간 다양한 이벤트를 벌여 팬들과 소통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준석 “해병 前수사단장 무죄땐… 尹 탄핵도 필요없어, 정권 내놔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속보] 정부 “의사들과 일대일 대화할 의지 있어…회피 말아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135분 평행선에…민주, 채상병 특검법 등 단독 처리 나설 듯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