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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첫날 3언더 3타차 선두 추격… US오픈 골프 1라운드 공동 5위
동아일보
입력
2019-06-01 03:00
2019년 6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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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는 기본이고 바람이 또 다른 변수가 될 듯하다. 31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CC(파71·6535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74회 US여자오픈 첫 라운드.
당초 섭씨 40도에 육박하는 폭염 극복이 승부의 관건으로 예상됐으나 첫날은 바람 때문에 선수들이 클럽을 고르느라 애를 먹었다. 풍속은 초속 6m 정도였으나 홀마다 바람의 방향과 세기 변화가 심했다. 2라운드 오후에는 비까지 내릴 것이라는 기상 예보가 나왔다.
LPGA투어 통산 8승의 김세영(사진)이 한국 선수 22명 중 가장 좋은 성적인 공동 5위(3언더파 68타)에 올라 생애 첫 메이저 정상 등극의 발판을 마련했다. 히가 마미코(일본)가 6언더파 65타로 ‘깜짝 선두’다.
이 대회 세 번째 우승을 노리는 박인비는 ‘핫식스’ 이정은, 김효주, 유소연 등과 공동 14위(1언더파 70타)로 무난하게 출발했지만 시즌 첫 메이저 챔피언(ANA인스피레이션) 고진영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와 공동 43위(1오버파 72타)로 주춤했다.
안영식 전문기자 ysahn@donga.com
#김세영
#찰스턴cc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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