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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8이닝 무실점 ‘괴물투’로 시즌 5승…아쉽게 놓친 ‘노히트노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5-13 08:24
2019년 5월 13일 08시 24분
입력
2019-05-13 08:17
2019년 5월 13일 08시 17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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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사진=LA다저스 공식 SNS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최고의 기량을 이어가며 시즌 5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지난 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완봉승을 거둔 류현진은 이날 8이닝 1피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이날 류현진은 8회 1사까지 노히트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상대 헤라르도 파라에게 2루타를 맞으면서 아깝게 노히트노런은 무산됐다.
류현진은 2사 3루에서 마이클 테일러를 10구 승부 끝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무실점을 지켜냈다. 이후 8회 말 타석에서 교체됐다.
이날 류현진의 투구 수는 116개(스트라이크 79개)로 메이저리그 데뷔 후 가장 많은 투구 수다. 시즌 5승째(1패)를 기록한 그는 시즌 평균자책점도 2.03에서 1.72로 끌어내렸다.
류현진의 활약 속에 6-0 승리를 거둔 다저스는 시즌 27승 16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유지 중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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