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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시즌 목표는 우승’ 두산 베어스의 힘찬 출발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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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5 11:16
2019년 1월 15일 11시 16분
입력
2019-01-15 11:15
2019년 1월 15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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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 창단 기념식
두산 베어스 창단식. © News1
두산 베어스가 아쉬웠던 2018시즌을 뒤로 하고 2019시즌을 향한 발걸음을 시작했다.
두산은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37회 창단 기념식을 가졌다. 1982년 1월15일 OB베어스로 창단한 두산은 KBO리그 초대 팀 중 하나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형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이 참석했다. 전풍 사장, 김태룡 단장 등 구단 관계자들도 함께 했다.
두산은 한국시리즈 통산 5승을 거뒀고 지난해까지 4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포스트시즌에 14차례 진출했고 이 중 10차례 한국시리즈에 올랐다.
전풍 사장은 “1000만 두산 팬들을 위해 재미와 감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달라”며 부상당하지 말고 건강한 시즌을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투수 이영하에 대한 표창장과 특별 포상금 1000만원도 주어졌다. 지난해 승부조작 제의를 받고 이를 신속하게 구단에 신고해 구단은 물론 KBO리그 전체에 모범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9시즌을 앞두고 두산 유니폼을 입은 신입 코치와 선수들의 소개가 이어졌다. 김원형 투수 코치는 ”이번 시즌 좌완 투수인 유희관과 장원준이 명예회복을 해야 한다“며 ”두산은 훌륭한 팀이다. 이곳에 계신 모든 분들과 협동해 꼭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완 배영수 역시 팀의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배영수는 ”이번 시즌 목표는 다른 것은 없다.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첫 프로 무대를 밟게 된 신인선수들도 당찬 포부를 밝혔다. 1차 지명을 받은 김대한(외야수)은 ”명문 구단에 들어오게 돼 영광이다. 팀에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차 1순위로 두산 유니폼을 입은 전창민(투수)은 ”이용찬 선배님처럼 좋은 선배가 되고 싶다“며 ”두산이 우승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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