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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코리아 피겨 챔피언십 쇼트 89.12점…여자부 유영 1위
뉴스1
업데이트
2019-01-12 17:15
2019년 1월 12일 17시 15분
입력
2019-01-12 16:18
2019년 1월 12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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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유영이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19.1.12/뉴스1 © News1
차준환(휘문고)이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쇼트프로그램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차준환은 12일 목동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89.12점(기술점수 47.07점 + 예술점수 42.05점)을 받아 8명 중 1위에 올랐다.
2위를 기록한 차영현(대화중·67.42점)과는 21.70점 차이다.
이날 차준환은 첫 과제인 쿼드러플 살코 단독 점프에서 0.78점 감점을 당했다. 이어 트리플 러츠 + 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도 착지가 흔들려 0.24점 감점을 당했다. 하지만 이후 흔들리지 않고 연기를 이어갔다.
차준환은 트리플 악셀은 큰 실수 없이 처리했고 플라잉 카멜 스핀과 체인지 풋 싯 스핀과 스텝 시퀀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에서 모두 레벨 4 판정을 받으며 연기를 마무리했다.
앞서 열린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는 유영(과천중)이 67.68점(기술점수 37.28점 + 예술점수 30.40점)을 받아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임은수(한강중)는 67.14점(기술점수 36.82점 + 예술점수 30.32점)으로 2위에 자리했으며 이해인(한강중)이 63.66점(기술점수 36.18점 + 예술점수 27.48점)으로 3위다.
김예림(도장중)은 63.60점(34.36점 + 29.24점)으로 4위를 마크했다.
이날 유영은 첫 과제인 트리플 러츠 + 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가산점만 2.01점을 챙기고 시작했다. 이어진 트리플 플립, 더블 악셀 등의 점프 과제도 큰 실수는 없었다.
플라잉 카멜 스핀과 레이백 스핀,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에서도 최고 레벨인 4레벨 판정을 받는 등 모든 과제에서 가산점을 챙기며 연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주니어)선수권 출전권이 걸려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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