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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욱→SK·이지영→넥센· 김동엽→삼성, 삼각 트레이드 단행
뉴스1
업데이트
2018-12-07 13:59
2018년 12월 7일 13시 59분
입력
2018-12-07 13:57
2018년 12월 7일 13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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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욱(왼쪽부터)과 이지영, 김동엽이 삼각 트레이드로 유니폼을 갈아 입는다. /뉴스1 DB © News1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 삼성 라이온즈가 삼각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SK와 넥센, 삼성은 7일 외야수 김동엽, 고종욱, 포수 이지영을 주고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SK에서 뛰던 김동엽은 삼성으로 옮긴다. 삼성은 넥센에 이지영을 내주고, 넥센은 외야수 고종욱을 SK로 보낸다.
이를 통해 SK는 테이블세터진을 보강했고 삼성은 장타력 있는 타자를 얻었다. 넥센은 주전급 포수를 얻으며 전력보강에 성공했다.
고종욱은 2011년 넥센에 지명됐으며 총 53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6을 기록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3시즌 연속 3할을 넘겼다. 정교한 타격에 빠른 발을 겸비해 SK의 테이블세터진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영은 삼성에서 주전 포수를 맡아왔지만 지난해 강민호가 FA로 오면서 백업으로 밀렸다. 이지영은 경험 있는 포수자원이 부족한 넥센에서 주전으로 뛸 기회를 잡았다.
해외유턴파인 김동엽은 2016년 SK에 입단해 3시즌 동안 55홈런을 터뜨렸다. 삼성은 김동엽을 통해 장타력을 보강하려는 계획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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