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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전서 쓰러진 구자철, 조기 독일행…요추 및 우측 고관절 염좌
뉴스1
업데이트
2018-11-18 17:56
2018년 11월 18일 17시 56분
입력
2018-11-18 17:53
2018년 11월 18일 17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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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전에서 부상을 당한 구자철이 대표팀에서 먼저 빠져 독일로 돌아간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 News1
벤투호에 처음으로 승선, 의욕적으로 나선 호주와의 평가전서 부상을 당한 구자철이 조기에 팀을 이탈한다.
축구대표팀 관계자는 18일 “호주전에서 부상을 당한 구자철이 오늘 밤(18일, 현지시간) 독일로 먼저 떠난다”고 알렸다. 자연스럽게 오는 20일 열리는 우즈베키스탄전 출전은 불발됐다.
구자철은 지난 17일 호주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평가전에 수비형MF로 선발 출전했다. 부상으로 지난 9, 10월 A매치에 출전하지 못했던 구자철로서는 벤투호 출항 이후 첫 출격이었다.
기성용과 정우영이 모두 빠진 상황에서 중원을 컨트롤해야하는 중책을 맡은 구자철은 벤투 감독의 눈도장을 받기 위해 의욕적으로 필드를 누볐다. 하지만 전반 막바지 갑자기 필드에 주저앉아 오른쪽 허벅지 쪽의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주세종과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대표팀 관계자는 “정확한 부상 명칭은 요추 및 우측 고관절 염좌”라면서 “휴식이 필요한 증상이라 일찍 소속팀으로 돌아가서 쉬는 게 낫다는 판단과 함께 오늘 밤 독일로 떠난다”고 알렸다.
구자철이 빠지면서 대표팀은 총 23명이 우즈베키스탄전을 준비한다. 우즈베키스탄전은 2018년 축구대표팀의 마지막 A매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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