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5일(한국시간)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에서는 선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빅게임 피처’다운 모습을 과시했다.
올 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하는 류현진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류현진의 에이전트는 스캇 보라스. 구단에게 악마, 고객인 선수에겐 천사로 통하는 협상의 귀재다. 7년 1억3000만 달러의 계약을 추신수에게 안긴 것도 그다.
보라스는 "아직 류현진의 전성기는 오지 않았다"며 이미 \'작업\'에 들어갔다. 수준급 선발투수의 연봉은 최소 1500만 달러 수준. 따라서 류현진의 연봉은 내년 2배로 뛸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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