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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에이스 SK 김광현, 시즌 11승 노린다
뉴스1
업데이트
2018-10-04 14:52
2018년 10월 4일 14시 52분
입력
2018-10-04 14:51
2018년 10월 4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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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김광현. © News1 DB
2위 굳히기에 나선 SK 와이번스에 에이스 김광현이 승리를 안겨줄 수 있을까.
김광현은 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김광현의 맞대결 상대는 한승혁.
김광현은 이날부터 시작하는 KIA와의 3연전 첫날 선발 투수로 나서 시즌 11승 사냥에 나선다.
최근 김광현의 피칭에는 한껏 물이 오른 상태다. 김광현은 직전 등판 경기였던 지난 26일 인천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6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2실점을 기록, 팀 5-2 승리를 견인했다.
비록 개인 승리는 얻지 못했지만 지난 8일 두산 베어스전부터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이어가며 최상의 컨디션을 과시했다. 올 시즌 기록한 김광현의 퀄리티스타트는 총 12개로 늘었다.
또한 김광현은 시즌 최다 탈삼진(10탈삼진), 최다 투구 수(102개)를 기록하며 SK 에이스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광현은 팔꿈치 수술과 재활로 지난 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올 시즌 구단 차원에서 이닝과 투구 수를 철저하게 관리받으며 컨디션을 끌어 올렸다.
올 시즌 소화한 이닝 수(129이닝)는 적지만 10승7패, 평균자책점 2.65의 준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김광현의 ‘부활’은 2위 굳히기에 한창인 SK에도 반가운 소식이다. SK는 직전 경기인 지난 2일 롯데 자이언츠에 패하며 76승 1무 60패를 기록하고 있다.
리그 2위 자리를 꾸준히 지키고 있지만 2위를 확정하려면 앞으로 남은 7경기에서 4경기에 승리해야 한다. SK는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은 확정해 놓은 상태다.
매 경기가 중요한 SK에 김광현이 승리를 안겨다 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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