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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6호 홈런으로 44경기 연속 출루 …이치로 넘어 아시아 출신 최장 신기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7-05 09:36
2018년 7월 5일 09시 36분
입력
2018-07-05 09:28
2018년 7월 5일 09시 28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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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아시아 출신 메이저리그(MLB)선수 중 최장인 44경기 연속 출루 신기록을 세웠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시즌 16호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휴스턴 선발 게릿 콜의 3구째 96마일(154㎞)짜리 바깥쪽 높은 직구를 밀어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일본인 선수 스즈키 이치로가 보유했던 아시아 출신 최장 연속 경기 출루 기록(43경기)을 갈아치운 것이다.
지난 5월 14일 휴스턴전부터 연속 출루 행진을 시작한 추신수는 다시 만난 휴스턴을 상대로 뜻깊은 기록을 세웠다.
한편, 메이저리그 현역 선수 최장 연속 출루는 조이 보토(신시내티 레즈)와 알버트 푸홀스(LA 에인절스)가 보유한 48경기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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