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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한국 메시’ 이승우, 러시아 WC 대표팀 발탁…미래 짊어 질 선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14 12:02
2018년 5월 14일 12시 02분
입력
2018-05-14 11:08
2018년 5월 14일 11시 08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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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승우 트위터
이승우(20·헬라스 베로나)가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에 깜짝 발탁되자 일본 언론도 큰 관심을 보였다.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14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8 FIFA(국제축구연맹)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할 선수명단 28명(23명+예비 5명)을 발표했다.
가장 눈길을 끈 이름은 최근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데뷔골을 넣는 등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이승우였다.
이승우의 발탁은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큰 관심이었다. 스포츠 저널리스트 요시자키 에이지뇨는 칼럼을 통해 “지난해 U-20 월드컵에서 신태용 감독 하에 플레이 했던 이승우가 처음으로 대표팀에 소집됐다”고 전했다.
일본 매체 ‘풋볼채널’는 “이탈리아에서 플레이하는 ‘한국의 메시’ 이승우가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에 발탁됐다”고 밝혔다.
‘와우코리아’도 “한국, 러시아 월드컵 엔트리 공개…‘한국의 메시’ 이승우도 선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와 함께 이승우를 “한국 축구의 미래를 짊어 질 선수”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대표팀 명단에는 이승우를 비롯해 손흥민과 기성용이 이름을 올렸다. 유럽 무대에서 뛰는 황희찬, 권창훈과 대표팀에서 주축으로 활약했던 이근호, 이재성, 김신욱, 구자철, 장현수 등도 포함됐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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