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 이용 감독 저서 21일 사인회

  • 동아일보

이용 봅슬레이 스켈레톤 대표팀 총감독(사진)이 한국 썰매의 올림픽 메달까지의 과정을 직접 쓴 책 ‘우린 팀원’의 출판 사인회가 21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열린다. 이 감독은 올림픽 이후 지원이 끊기는 후보선수들을 위해 이 책의 수익금 전액을 썰매 종목 유소년 육성을 위해 기부한다. 이날 행사에는 평창 겨울올림픽 메달의 주인공인 스켈레톤 윤성빈(24·강원도청), 봅슬레이 원윤종(33) 김동현(31·이상 강원도청) 서영우(27·경기연맹) 전정린(29)이 동참한다.
#이용#봅슬레이 스켈레톤 대표팀#우리 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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