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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 오타니, 톰린 상대 메이저리그 첫 홈런 신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4-04 12:59
2018년 4월 4일 12시 59분
입력
2018-04-04 12:51
2018년 4월 4일 12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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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타자로 나선 두 번째 경기에서 첫 홈런을 터뜨렸다.
오타니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1회말 첫 타석에서 홈런을 쳤다.
이날 오타니는 2-2 동점, 2사 만루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클리블랜드 선발 조시 톰린의 폭투로 스코어 3-2가 되면서 상황은 2사 2, 3루로 바뀌었다.
이때 오타니는 톰린의 6구째 커브를 노려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이로써 에인절스는 오타니의 홈런으로 클리블랜드에 6-2의 점수 차를 벌렸다.
한편 ‘투타 겸업’을 시도하는 오타니는 지난달 30일 오클랜드와의 개막전에서 타자로 나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투수로는 2일 오클랜드전에 선발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 3실점 6탈삼진 기록으로 데뷔전 승리를 차지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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