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협회장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당선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3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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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펜싱협회는 9일 제33대 협회장 선거에서 단독 입후보한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66·사진)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0년까지다.

최 신임 회장은 “중장기 발전 계획을 세워 유망주 발굴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통해 펜싱이 사랑받는 스포츠가 되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15년 9월부터 펜싱협회를 이끌던 신헌철 전 SK에너지 부회장은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더 큰 변화의 리더십이 필요한 시기”라며 1월 말 물러났다.
#펜싱협회장#최신원#sk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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