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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8월 아시아경기 축구 사령탑 김학범
동아일보
입력
2018-03-01 03:00
2018년 3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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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전 광주FC 감독(58·사진)이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에 나서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됐다. 28일 열린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에서 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된 김 감독은 “모든 선수의 역량을 끌어올려 금메달을 따겠다”고 말했다. 2022년 도쿄 올림픽에서도 대표팀을 이끌지 여부는 아시아경기 결과에 따라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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