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개폐회식 ‘열정 페이’ 개선책 마련

  • 동아일보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조직위원회는 4일 “최근 지적된 출연진에 대한 ‘열정 페이’와 관련해 개선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회 개·폐회식에서 공연 등을 펼칠 출연진이 연습과 공연 등에 참여하는 시간에 비해 부족한 보상을 받는다는 지적에 대한 보완 조치다. 조직위가 마련한 개선책은 최저시급 기준 적용, 간식 품질 개선, 초중고교생 부모 동반 숙식 제공 확대, 부상자 재활치료 대비 물리치료사 배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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