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신한은행 연장서 꺾고 10연승

  • 동아일보

우리은행이 1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안방경기에서 신한은행을 연장 접전 끝에 67-62로 제압하고 10연승을 달렸다. 15승 3패를 기록한 우리은행은 공동 선두였던 KB국민은행을 밀어내고 단독 선두에 복귀했다. 신한은행은 7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공동 4위(6승 11패)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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