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일상”…양현종♥정라헬, 화목한 가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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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2월 29일 0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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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라헬 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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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29·KIA)이 KIA와 재계약한 가운데, 그의 부인인 정라헬 씨가 화제다.

양현종과 정 씨는 2013년 10월 소개로 만나 2015년 12월에 결혼했다. 슬하에 딸 지온과 아들 시온이 있다. 정 씨는 지온이를 결혼 전인 2015년 9월에 둘째 시온이는 지난 8월에 출산했다.

이와 함께 네 가족의 단란한 모습도 화제가 되고 있다 정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목한 가족 사진을 올리며 야구팬과 누리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KIA는 28일 "양현종과 연봉 23억 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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