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렛츠런파크 서울 1월 경마시행계획 발표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12월 29일 05시 45분


사진제공|한국마사회
사진제공|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1월 경마시행계획 발표

렛츠런파크 서울은 2018년 1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4주 8일간 총 95개 경주가 열린다. 토요경마는 13일, 20일, 27일에 서울시행 12개, 제주 중계 4개 경주를 운영한다. 6일에는 서울시행 15개 경주만 발매한다. 일요경마는 7일, 14일, 21일, 28일에 서울 11개 경주, 부산경남 6개 경주로 총 17개 경주를 발매한다.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0시 45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간은 오후 6시다.

박재우 조교사의 50조, 최강팀 선발전 1위

박재우 조교사의 50조가 렛츠런파크 서울 최강팀으로 선정됐다. 24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최강팀 선발 결선전 4개 경주에서 모두 5위 안에 들며 승점 72점을 누적했다. 2위 서인석 조교사의 33조와 단 1점 차였다. 송문길 조교사의 40조가 43점을 획득하며 3위를 차지했다. 1위인 박재우 조교사의 50조에겐 1000만원 포상금이 주어지고, 2위와 3위에겐 각각 500만원과 200만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워크숍 성료

한국마사회 인재교육원은 22일 2017년 하반기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한국경마축산고 등 1차 양성기관 10개, 고등학교·대학교 관계자들을 포함해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농림축산식품부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선 말산업 NCS 체계,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교수인력 4명의 해외연수결과 등이 발표됐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