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KIA의 한국시리즈(KS) 1차전은 전석(1만9600석) 매진됐다. KBO 관계자는 “수용 가능인원은 2만500명이지만, 이날은 안전사고에 대비해 1만9600장의 티켓만 판매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KS 매진 사례는 역대 140번째이며, 포스트시즌(PS)을 통틀어 276번째다.
●…두산 박정원 구단주가 KS 1차전이 열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를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 박 구단주는 17~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PO) 1~2차전에도 직접 경기장을 방문했다.
●…2014~2016시즌 KIA에서 뛴 브렛 필이 이날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필은 올해부터 KIA의 해외 스카우트로 일하고 있다. KIA 구단관계자는 “필 스카우트가 24일 입국했다”고 설명했다.
●…KIA는 박진태와 팻 딘, 두산은 유희관과 마이클 보우덴을 각각 KS 1차전 미출장 선수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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