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경기시간 60분’ 등 획기적 규칙개정 준비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6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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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규칙을 제정하는 국제축구평의회(IFAB)가 경기시간을 전후반 90분에서 60분으로 줄이고 선수들이 심판을 둘러싸고 항의를 하면 감점을 주는 등 규칙을 획기적으로 개정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은 IFAB 홈페이지(www.theifab.com)에 ‘플레이 페어’ 제안서로 올라와 있다. 전체 경기시간을 줄이지만 쓸데없이 소모되는 시간도 줄이겠다는 게 IFAB의 생각이다. IFAB는 내년 3월 연례 총회까지 논의를 거쳐 구체화할 계획이다.
#축구 규칙개정#국제축구평의회#플레이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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