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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르헨티나 전반 2-0 리드, 이승우 선제골, 백승호 PK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23 20:59
2017년 5월 23일 20시 59분
입력
2017-05-23 20:51
2017년 5월 23일 20시 51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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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U-20 월드컵 경기정보
신태용호가 23일 남미 강호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2-0으로 전반을 앞서나가고 있다.
한국팀은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A조 조별예선 2차전에서 전반전을 이승우, 백승호의 연속골로 2-0으로 앞선채 마쳤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아르헨티나가 잡았다. 아르헨티나는 강한 전방 압박과 함께 공 점유율을 높이면서 경기를 주도했다. 한국은 아르헨티나의 압박에 수비에 무게를 두며 다소 답답한 경기를 펼쳤다.
그러다가 이승우가 해결사로 나섰다. 이승우는 왼쪽 측면에서 조영욱의 패스를 받은 뒤 빠른 드리블 돌파로 상대 수비수 2명을 제쳤다. 이어 전진한 아르헨티나 골키퍼 프랑코 페트롤리를 살짝 넘기는 슈팅으로 선제 득점을 기록했다.
일격을 당한 아르헨티나는 다시 한번 공세를 높였다. 아르헨티나는 계속 공을 점유하면서 한국의 골문을 두들겼다.
한국은 이상민을 중심으로 차분하게 공격을 막아낸 뒤 최전방의 조영욱을 활용한 역습에 나섰다. 조영욱은 전반 39분 침투하는 과정에서 상대 골키퍼에게 파울을 당해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전반 42분 백승호가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키면서 2-0으로 기분 좋게 전반전을 끝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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