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평창]“평창 개·폐회식 감동 생생하게 전달”

  • 동아일보

파나소닉코리아
현존 프로젝터 중 최고 밝기 자랑
대형 이벤트에 적합한 프리미엄급
고해상도 이미지 안정적으로 출력
2020년 도쿄올림픽에도 사용 예정

파나소닉 ‘PT-RZ31K’
파나소닉 ‘PT-RZ31K’
파나소닉코리아는 평창 겨울올림픽 개회식과 폐회식에서 최고의 장비로 관객들에게 선명하고 인상적인 장면들을 전달할 계획이다.

고품질에 현존하는 프로젝터 중 최고의 밝기를 자랑하는 3만 루멘 프로젝터(‘PT-RZ31K)가 평창에 등장한다. 파나소닉 ‘PT-RZ31K’ 프로젝터는 대형 이벤트에 적합한 프리미엄급 레이저 프로젝터다.

콤팩트한 무게임에도 고해상도 이미지가 출력된다. 작동도 안정적이다. 이 프로젝터는 2020년 도쿄 여름올림픽의 개폐회식에서도 사용될 계획이다.

파나소닉은 1988년 캘거리 겨울올림픽을 시작으로 올림픽 파트너십 프로그램(TOP)의 멤버로 참여해 왔다. 파나소닉은 ‘스포츠를 통해 세계평화를 기원한다’는 올림픽 정신에 입각해 AV기기(시큐리티 카메라 포함), 디지털카메라, 방송기기 등 다양한 전자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및 2016 리우 패럴림픽에서 공식 행사 파트너로 선정돼 턴키 비주얼 오퍼레이션을 제공했다.

장비 후원 외에도 프로젝트 시스템 디자인, 기술 상담, 시스템 설치를 비롯하여 비주얼 시스템의 현장 운영 및 유지를 포함한 턴키 비주얼 솔루션을 제공했다. 파나소닉은 세계인들에게 올림픽의 감동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파나소닉코리아 또한 올림픽 전기전자 분야 월드와이드 스폰서로 활약 중인 일본 본사와 발맞춰 많은 사람들에게 올림픽의 감동과 열정을 전달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평창 겨울올림픽에서도 파나소닉은 ‘열정을 나누자(Sharing the Passion)’는 슬로건 아래 AV 장비를 비롯해 LED 스크린과 디지털 카메라, 프로젝터 등의 방송 장비는 물론이고 시스템 장비와 시큐리티, 백색가전 제품도 후원한다.

파나소닉코리아는 평창 겨울올림픽 ‘D―365’ 행사에서 올림픽 공식 후원사로서 제품 전시 체험 부스를 마련한다. 평창 겨울올림픽에 후원하는 안마의자와 디지털 카메라 등의 제품을 전시하며 방문객에게 포토월에서 촬영한 사진을 현장에서 출력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겨울올림픽 종목인 컬링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하여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국민적인 관심이 집중되는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파나소닉은 장기간 올림픽을 후원하며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로 많은 사람에게 현장의 생생한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종구 기자 yjongk@donga.com
#파나소닉#프로젝터#평창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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