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우 24득점… 삼성화재, 한전에 역전승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월 20일 03시 00분


코멘트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19일 수원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남자부 경기에서 타이스와 박철우(이상 24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3-1(22-25, 26-24, 25-22, 25-17)로 역전승했다. 삼성화재는 이번 시즌 한국전력과의 네 번째 경기 만에 첫 승리를 따냈다. 5위 삼성화재(38점)는 승점에서도 4위 한국전력을 1점 차로 바짝 추격했다. 앞서 여자부 경기에서는 4위 인삼공사(승점 33점)가 3위 현대건설(34점)에 3-1로 이기고 4연승을 달렸다. 한편 도로공사는 이날 팽우선 신임 단장을 선임했다.
#박철우#삼성화재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