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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조명우, 3쿠션 당구월드컵 최연소 4강에
동아일보
입력
2016-09-05 03:00
2016년 9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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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우(18·매탄고)가 3일 경기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2016 구리 세계 3쿠션 당구월드컵에서 국내 당구 간판스타 최성원(39·부산시체육회)을 40-39로 물리치고 역대 최연소로 4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조명우는 4일 준결승에서 프랑스 1위이자 세계 17위 제레미 뷔리에게 25-40으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조명우
#3쿠션
#최연소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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