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넥센 4~5점·NC 10+ 1순위”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8월 19일 05시 45분


■ 야구토토 스페셜 77회차 중간집계

1경기 LG·2경기 삼성 우위 전망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19일 펼쳐지는 2016시즌 한국프로야구(KBO) 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77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5.63%는 넥센-NC(3경기)전에서 원정팀 NC의 승리를 내다봤다. 홈팀 넥센 승리 예상도 41.65%에 이르렀다. 나머지 12.74%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선 넥센 4∼5점-NC 10+(10점 이상) 예상(5.81%)이 최다였다.

2위 NC와 3위 넥센이 격돌한다. 줄곧 현재 순위를 지켜온 두 팀의 팀타율, 팀방어율 등 투타 기록은 엇비슷하다. 앞선 11차례의 맞대결에서도 NC가 6승, 넥센이 5승을 챙기며 팽팽한 양상을 보여왔던 만큼 이번에도 박빙승부가 예상된다.

LG-한화(1경기)전에선 홈팀 LG(47.33%)가 원정팀 한화(41.53%)에 우세할 것으로 예측됐다. 같은 점수대 예상은 11.15%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의 경우 LG 6∼7점-한화 2∼3점 예상(5.72%)이 1순위를 차지했다.

kt-삼성(2경기)전에선 삼성 승리 예상(47.76%)이 kt 승리 예상(39.30%)을 앞섰다. 같은 점수대 예상은 12.93%. 최종 점수대의 경우 kt 10+(10점 이상)-삼성 4∼5점 예상(5.30%)이 가장 많았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77회차는 19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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