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진종오 메달 획득 실패, 사격 10m 공기권총 5위…“죄송합니다” 한 마디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07 11:09
2016년 8월 7일 11시 09분
입력
2016-08-07 09:11
2016년 8월 7일 09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스포츠동아DB
진종오(37·kt)가 10m 공기권총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진종오는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슈팅센터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사격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139.8점을 쏴 5위에 머물렀다.
2012 런던올림픽 이 종목 챔피언인 그는 결선 초반의 부진을 만회하지 못하며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진종오는 1시리즈에서 30.5점으로 출발이 좋지 못했고 이후 줄곧 4~5위권에 그쳤다. 경기 중반 잠시 힘을 내면서 3위까지 올라왔지만 결국 5위로 경기를 마쳐야 했다.
베트남의 빈 후앙 시안이 치열한 접전 끝에 202.5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고, 브라질의 필리페 알메이다 우가 202.2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동메달은 중국의 팡웨이가 가져갔다.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 50m 권총, 2012 런던 올림픽 10m 공기권총·50m 권총에 이어 4번째 금메달을 노렸던 진종오로선 아쉬운 성적표였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취재진과 만난 진종오는 “죄송합니다” 한마디만 남기고 빠르게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첫 날 메달 사냥에 실패한 진종오는 10일 주종목인 남자 50m 권총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정은 얼굴’ AI 로봇개, 1억4600만원에 팔려…배변하듯 사진 출력도
“정부와 엇박자” 이건태, 지도부 직격하며 與최고위원 출마
박성재 전 법무장관 불구속 기소…한덕수·최상목도 직무유기 혐의 기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