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센터 박지수, 女농구 올림픽대표팀 승선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4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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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우 감독(우리은행)이 이끄는 여자 농구대표팀이 18일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최종 예선에 출전할 코칭스태프와 선수 12명을 확정했다. 전주원 우리은행 코치가 코치를 맡고, 임영희 양지희 박혜진(이상 우리은행) 이경은(KDB생명) 강아정(KB스타즈) 김단비(신한은행) 강이슬(KEB하나은행) 배혜윤(삼성생명) 등이 선발됐다. 센터 박지수(분당경영고)는 고교생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대표팀은 6월 13일부터 프랑스 낭트에서 열리는 올림픽 최종 예선에 참가한다.
#위성우#우리은행#여자 농구대표팀#2016 리우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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