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정부 “리우올림픽 대비 한류 콘텐츠 확대”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4월 8일 05시 45분


정부 “리우올림픽 대비 한류 콘텐츠 확대”

정부는 7일 서울정부청사에서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대비한 관계부처 합동회의를 열었다.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는 외교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국가정보원,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관광공사 등이 참가했다. 문체부는 리우올림픽을 계기로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선보여 한류 확대의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한체육회, 오늘 출범식·비전 선포식


대한체육회는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출범식과 함께 비전 선포식을 연다. 국민생활체육회와 통합한 대한체육회는 지난달 21일 등기절차를 마무리하고 국민체육진흥법에 명시된 통합기한 내 법정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대한체육회 임직원, 체육원로, 시도체육회·종목단체 임직원, 체육유관단체 기관장, 국가대표선수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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