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메이저리거’ 서재응 은퇴 발표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28일 14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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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선수. 스포츠동아 DB
서재응 선수. 스포츠동아 DB
한국인 1세대 메이저리거 서재응(KIA·39)이 28일 은퇴를 발표했다. 김기태 KIA 감독은 “서재응이 현장에 복귀 의사가 있다면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1998년 뉴욕 메츠에 입단한 서재응은 메이저리그에서 6시즌 동안 118경기에 등판해 28승 40패, 평균자책점 4.60을 기록했다. 2008년 국내에 복귀해서는 통산 42승 48패, 평균자책점 4.30의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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