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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기성용, 풀타임 출전… 양팀 최고 평점 8점·MOM 선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21 10:17
2015년 12월 21일 10시 17분
입력
2015-12-21 10:11
2015년 12월 21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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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풀타임 평점’
스완지 시티 기성용(26)이 평점 8점을 부여받고, MOM(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2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홈경기에서 기성용은 풀타임 출전해 활약했으나 스완지는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7경기 연속 무승 늪에 빠졌다.
이날 경기에서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한 기성용은 공수 조율과 함께 수차례의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며 20차례의 슈팅을 기록했다.
전반 25분 고미스의 패스를 건네받은 기성용은 오른발 땅볼 슈팅을 때렸으나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이어 후반 16분 기성용은 시구르드손과 2대 1 패스를 주고받은 뒤 페널티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이것이 수비수 콜린스의 손에 맞았으나 심판은 그대로 경기를 진행시켰다. 기성용과 선수들은 심판에게 달려가 강하게 항의했으나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결국 스완지는 이날 무승부로 3승 6무 8패 승점 15점을 기록하며 18위를 유지, 강등권 탈출에 실패했다.
경기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기성용에게 양팀 최고 평점 8점을 부여하며 MOM으로 선정했다. 팀 내에서 고미스, 코크, 테일러, 윌리암스 등이 평점 7점을 받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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