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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MLB 포스팅 완료… 現 군 입대 손아섭, 협상은?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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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4 10:02
2015년 11월 24일 10시 02분
입력
2015-11-24 10:00
2015년 11월 24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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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롯데 손아섭의 메이저리그 포스팅(비공개 입찰경쟁)이 마무리됐다.
손아섭의 메이저리그 포스팅 마감기한은 24일 오전 7시(한국시간)다. 이후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KBO에 최고응찰액을 통보하고, KBO는 롯데에 이를 알렸다. 롯데는 24일부터 4일 안에 수락 여부를 알려야 한다.
롯데는 손아섭의 포스팅 금액에 대한 수용선을 정해놓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선수와 구단이 포스팅 금액을 두고 대화를 나눠야한다.
하지만 현재 손아섭은 훈련소에 4주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세종시 32사단 훈련소에 입소해 있는 상황. 롯데는 우선 손아섭의 에이전트와 협상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선수 본인의 결정이 필요하다고 느낄 시에는 직접 연락할 계획이다. 손아섭도 입소를 앞두고 “군에 문의한 결과, 업무 상 연락은 가능하다고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롯데 구단은 헐값에는 손아섭을 보내지 않는다는 원칙을 만들었다. 너무 낮은 금액이 나오면 수락 여부를 바로 발표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의견을 조율할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데다 팀 동료인 황재균의 메이저리그 도전도 배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구단과 선수 사이에 의견이 달라진다면 발표는 늦어질 수밖에 없다.
한편 2006년 롯데에 입단한 외야수 손아섭은 2015 시즌 11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7 홈런 13개 타점 54개 등을 기록했다. 외야에서 수비 범위가 넓고, 강한 송구 능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최근 프리미어 12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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