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비 28득점… KEB, 우리은행 격파

  • 동아일보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이 4년 연속 통합우승을 노리는 우리은행을 꺾었다. KEB하나은행은 10일 강원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외국인 선수 버니스 모스비(28득점, 13리바운드)와 해외동포 선수 첼시 리(15득점, 12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63-62로 이겼다. 2승 1패가 된 하나은행은 2연승 뒤 첫 패배를 당한 우리은행과 공동 2위가 됐다.
#모스비#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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