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서]볼빅, 용품 후원 계약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5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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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 골프공 제조 업체 볼빅은 10월 경북 문경시에서 열리는 세계군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여군 골프 대표선수들과 용품 후원 계약(사진)을 했다. 이번 대회에는 오은화 준위와 정주현 하사가 골프 여자부에 출전한다.

요넥스코리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효주가 사용하는 ‘EZONE Tri G’(사진)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시리즈를 출시했다. 플레이어의 특성에 맞춰 스핀과 탄도 조정이 가능한 시스템을 장착해 10야드 이상의 비거리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요넥스코리아는 ‘N1-CB’ 단조 아이언도 내놓았다. 070-4466-4683

○ 6월 4일 경기 여주시 360도CC에서 개막하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넵스 헤리티지(사진)가 독특한 방법으로 총상금을 결정한다. KPGA는 이번 대회 총상금은 이미 발표된 4억 원에 대회 입장권과 후원금 수익을 반영해 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우승 상금도 8000만 원 플러스알파가 된다. 주방가구 기업 넵스는 지난해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대회를 개최하다 올해부터는 남자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 경기 포천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사진)은 6월 한 달 내장객 중 매일 4명을 추첨해 1팀 2인이 사용하는 그린피 무료 티켓을 준다. 그린피 인하 행사도 진행해 6월에 주중 최저 10만 원으로 할인해 준다. 주말에도 시간대별로 14만 원부터 다양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031-531-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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