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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프랑스에 쾌승… ‘네이마르 효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27 13:52
2015년 3월 27일 13시 52분
입력
2015-03-27 13:35
2015년 3월 27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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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ettyimages멀티비츠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네이마르를 앞세워 프랑스를 눌렀다.
둥가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은 27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데 프랑스에서 열린 A매치 평가전에서 프랑스를 3-1로 제압했다.
프랑스가 먼저 웃었지만 최종 승리는 브라질로 돌아갔다.
이날 경기에서 홈팀 프랑스는 카림 벤제마를 필두로 좌우에 마티유 발부에나와 앙트완 그리즈만이 섰다. 이에 맞선 브라질은 네이마르 다 실바와 로베르토 피르미노 투톱으로 맞섰다.
프랑스는 선제골을 기록하며 초반 우세를 점했다. 그러나 후반전이 되자 브라질은 공격의 고삐를 더욱 당겼다.
후반 12분에는 역전골이 터져나왔다. 네이마르가 해결사로 나섰다. 파트리스 에브라를 잘 따돌린 윌리안이 패스를 내줬고 이를 왼발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후반 25분에는 루이스 구스타보가 득점했다. 오스카의 코너킥을 정확한 헤딩 슈팅으로 결정지었다.
다급해진 프랑스는 이후 콘도그비아, 페키르 등을 투입시키면서 변화를 꾀했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없었고 경기는 브라질의 승리로 끝났다.
이번 승리로 브라질은 17년 전 패배에 대한 아픔을 잊고 프랑스 상대 A매치 2연승을 달렸다. 반면 프랑스는 포그바의 공백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지난 1998년 프랑스월드컵 결승전이 열린 스타드 데 프랑스에서는 프랑스가 브라질을 3-0으로 완파하고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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