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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 티에리 앙리, 현역 은퇴 선언…“이제 다른 길 시작하려 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6 17:30
2014년 12월 16일 17시 30분
입력
2014-12-16 17:19
2014년 12월 16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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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앙리 SNS
앙리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축구스타 티에리 앙리(Thierry Henry·뉴욕 레드불스)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앙리는 16일(한국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축구를 시작한지 20년이 지났고, 나는 은퇴하기로 결심했다. 프랑스 대표팀과 AS모나코, 유벤투스, 아스널, FC바르셀로나, 뉴욕 레드불스 등 나와 관련된 모든 팬, 동료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다른 길을 시작하려고 한다. 그동안 쌓은 관찰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런던으로 돌아가 ‘스카이스포츠’에 합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994년 AS모나코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 앙리는 이후 유벤투스(이탈리아)와 아스널(잉글랜드), FC바르셀로나(스페인) 등에서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1998년 프랑스월드컵과 2002년 한·일월드컵, 2006년 독일 월드컵,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프랑스 대표로 참가하며 축구팬들의 뇌리 속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앙리. 사진=앙리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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