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전남 새 감독에 노상래

  • 동아일보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는 사퇴를 표명한 하석주 감독(46) 후임으로 노상래 수석코치(44)를 선임했다. 전남은 “12월 계약이 종료되는 하 감독에게 2년 연장 계약을 제시했으나 하 감독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밝혀 노 수석코치를 차기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남은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인 29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 클래식 안방경기를 마치고 감독 이·취임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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