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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 사상 첫 통합 4연패…MVP 주인공은 나바로
동아닷컴
입력
2014-11-12 09:24
2014년 11월 12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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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상 첫 통합 4연패. 사진 = 임민환 기자 minani84@donga.com
삼성 사상 첫 통합 4연패, 나바로
삼성 라이온즈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며, 사상 첫 통합 4연패의 쾌거를 달성했다.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11일 열렸다.
삼성은 2차전 승리투수 윤성환의 1실점 호투를 바탕으로 나바로의 3점 홈런과 채태인,최형우의 2타점 연속 안타 등을 앞세워 넥센을 11대 1 큰 점수차로 이겼다.
시리즈 전적 4승2패를 기록한 삼성은 이날 경기의 승리로 국내 프로야구에서 처음으로 4년 연속 정규리그·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앞서 국내 프로야구에서는 KIA 타이거즈의 전신인 해태 타이거즈가 1986년부터 1989년까지 4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했지만, 당시 해태가 정규리그에서 1위 자리에 오른 것은 1988년뿐이었다.
삼성이 정상에 오르면서 한국시리즈는 2002년부터 13시즌 연속 정규리그 1위 팀이 우승을 차지하는 전통을 이어갔다.
최우수선수(MVP)에는 한국 시리즈서 4개의 홈런(한국시리즈 타이기록)을 쏘아 올린 삼성의 외국인 타자 나바로가 선정됐다.
삼성 사상 첫 통합 4연패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삼성 사상 첫 통합 4연패-나바로, 대단하다”, “삼성 사상 첫 통합 4연패, 새 역사를 썼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삼성 사상 첫 통합 4연패, 나바로. 사진 = 스포츠동아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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