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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019’ 이둘희, 경기 중 급소 두 번 가격…경기 무효 ‘병원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0 09:43
2014년 11월 10일 09시 43분
입력
2014-11-10 09:41
2014년 11월 10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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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이둘희가 경기 도중 급소를 두 번이나 가격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9’대회에서 이둘희는 전 UFC 파이터 후쿠다 리키와 미들급 메인이벤트 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에서 이둘희는 1라운드에 카운터펀치를 날리며 점수를 차곡차곡 쌓았고 후쿠다 역시 강력한 킥을 앞세워 날카로운 공격을 선보였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두 사람은 2라운드에 돌입했다. 그러나 후쿠다가 이둘희의 복부를 노리고 찬 프론트 킥이 낭심을 가격하면서 경기가 중단됐다.
회복 시간을 가진 이둘희가 간신히 일어나 경기를 재개했으나, 이어진 후쿠다의 킥이 또 한 번 이둘희의 급소로 공격이 들어가며 결국 경기 무효가 선언됐다.
이둘희는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바닥에 쓰러졌고 후쿠다는 고의성이 없었다며 관중들에게 목인사로 사과의 제스처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둘희는 곧장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한편, 로드FC 이둘희 소식에 누리꾼들은 “로드FC 이둘희, 낭심 가격 고통 이해된다”, “로드FC 이둘희, 남자라면 이해될 듯”, “로드FC 이둘희, 두 번이나 급소 가격이라니”, “로드FC 이둘희, 끔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로드FC (이둘희 급소 가격)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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