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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선수단 ‘공필성 감독 선임’ 반대, 보복 두려움 때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7 13:11
2014년 10월 27일 13시 11분
입력
2014-10-27 11:49
2014년 10월 27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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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필성 (사진= 롯데 자이언츠 구단 홈페이지)
선수들이 특정 코치의 감독 선임을 반대하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롯데에서 발생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포츠동아는 27일 롯데 관계자의 말을 빌어 “롯데 선수들이 공필성 코치의 감독 임명을 결사반대하는데 뜻을 모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단독 보도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롯데 선수들은 지난 주말 최하진 사장과 면담하면서 ‘공필성 코치, 권두조 코치 등 프런트라인 코치들과 야구를 같이 하기 어렵다’는 뜻을 밝혔다. 공필성 코치 감독 선임 반대 결의는 롯데 선수들 전체의 뜻인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 선수단이 ‘공필성 감독 선임’에 결사반대 입장을 보인 이유는 선수들이 프런트와의 갈등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선수들은 김시진 감독의 중도사퇴와 관련해 프런트가 선수단에 방출, 연봉 삭감, 강압적 훈련 등 ‘부당한 보복’을 가할 것이란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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