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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노 인천AG 수영 첫 3관왕…박태환·쑨양 맞서는 수영강자 탄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3 17:07
2014년 9월 23일 17시 07분
입력
2014-09-23 14:20
2014년 9월 23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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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하기노 첫 3관왕. ⓒGettyimages멀티비츠
2014인천아시안게임 대회 첫 3관왕에 오른 일본의 수영선수 하기노 고스케가 소감을 전했다.
하기노는 23일 오전 인천 문학박태환경기장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3조에서 3분52초24를 기록하며 2조 1위, 전체 1위에 올랐다.
박태환은 3분53초80의 기록으로 3조 2위, 전체 3위이며 중국의 쑨양은 3분51초17로 3조 1위, 전체 2위다.
경기 후 하기노는 “한국과 중국의 최고 스타와 경쟁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내겐 큰 자랑거리”라며 박태환과 쑨양의 대결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3개의 경기가 더 남았다. 모두 좋은 선수들이고 최고 레벨의 경기다. 내 자신에게 집중해 최선을 다하는데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하기노는 21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 45초 23로 첫 금메달을 쥐었다.
이어 22일에는 남자 개인혼영 200m에서 1분55초34의 아시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땄고, 계영 800m에서도 대회 신기록과 함께 금메달을 획득해 3관왕에 올랐다. 이번대회 3관왕은 전 종목을 통틀어 처음이다.
하기노와 쑨양, 박태환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열리는 자유형 4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놓고 다툰다.
사진 =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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