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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31세이브’ 달성…9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에도 “운이 좋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1 10:47
2014년 8월 21일 10시 47분
입력
2014-08-21 10:24
2014년 8월 21일 1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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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31세이브’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 오승환(32)이 9연속경기 무실점으로 31세이브를 달성했다.
20일 오승환은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주니치와의 홈경기에 9회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3―1 승리를 지켜냈다.
오승환은 2사 1,3루 위기에 몰리기도 했으나 마지막 타자 모리노 마사히코를 10구까지 가는 혈투 끝에 2루수 뜬공으로 돌려세우며 한신의 3연승을 지켰다. 직구 최고구속 149km를 찍은 오승환의 방어율은 1.71로 하락했다.
하지만 경기 후 일본 스포츠매체 산케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오승환은 “운이 좋았다. 상대의 타이밍이 어긋났을 뿐 이겼다는 것은 아니다”며 “매 경기가 중요하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승환 31세이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승환 31세이브, 겸손하기까지 하네” , “오승환 31세이브, 정말 대단하고 자랑스럽다” , “오승환 31세이브,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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